에이치비투자그룹, 체계적 자산관리교육으로 사회적 기업 지향한다

에이치비투자그룹, PB서비스 도입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

투자컨설팅기업 ㈜에이치비투자그룹(대표 이희병)이 24일, 업계 최초로 PB서비스를 도입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직원 복지를 갖춘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비투자그룹은 지난해 8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후불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홈페이지 가입자 수 5천명을 달성해 초보 투자자와 경력자 모두에게 적합한 투자 노하우를 제공해왔다. PB서비스는 기존의 보험 분야 자산관리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투자 전문 그룹에서는 비용과 인력 문제로 시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변동성이 큰 투자 시장에서 투자자의 자립심과 판단력을 키워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외선물 트레이딩은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2~3시까지 진행되며, 전략기획실 부서를 통해 주식과 해외선물 분야를 관리한다. 입사 후에는 영업부와 전략기획실을 포함한 전 분야에서 주식 매매, 차트 설정, 자료 취합, 증권사별 자료 취득 및 공유 등을 집중 교육받는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불법 수단이나 공약을 남발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희병 대표는 “투자와 재테크의 어려움으로 기성세대가 주식을 유지하는 동안, 10~20대는 코인 및 가상화폐로 몰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상적인 투자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에이치비투자그룹은 전략기획실 인원을 충원한 후 추가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1개월 시범 운영 후 수익을 낸 뒤 장기 결제 방식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렇게 내공을 키운 후, 주식, 해외선물, 증권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투자 관련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비투자그룹은 차별화된 투자 컨설팅 방식과 후불제 시스템을 통해 ‘2020 국회 표창장’, ‘2020 올해를 빛낸 브랜드대상’, ‘2021 코리아파워리더대상’ 투자컨설팅 부문을 수상했으며, <월간 인터뷰> 1월 신년호 표지 인물로 소개된 바 있다.

출처: 박상대 기자 (NB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