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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투자그룹,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금 상위 기록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에이치비투자그룹이 키움증권 주관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서 두 번째 배틀에서 수익금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전했다.

이 대회는 1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7개의 배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배틀별로 수익률과 수익금을 기준으로 상위 3명에게 시상한다.

에이치비투자그룹은 두 번째 배틀에서 수익금 124,511,793원을 기록하며 2위에 오르면서 투자 실력을 인증받았다.

이희병 대표는 “에이치비투자그룹이 실력 있는 기업임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투자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정석이 기자 (Busi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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