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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에이치비투자그룹이 신학기를 맞아 상록보육원에 2,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치비투자그룹 이희병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 의류를 기부하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이희병 대표는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 활동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긍정적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치비투자그룹은 2018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생필품과 장난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 외에도 전원마을 연탄 기부, 산불 재해민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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